안녕하세요. ˟ꈊ˟
제천 해브나인힐링스파 방문 후 제천 맛집인 '두꺼비 식당'도 다녀왔어요!
물놀이 후에 매운 등갈비,, 맛이 없을 수가 없었어요 ㅋㅋ
제천에서 유명한 덩실분식도 가보고 싶었는데, 오후인 시간이라서
어차피 없을 것 같아 방문을 안 했습니다 ㅠㅠ
제천 가볼 만한 곳,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 포스팅 밑에 달아 놓겠습니다. ^^
https://happyseo02.tistory.com/7
두꺼비 식당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20길 21
두꺼비식당 영업시간 : 10:30 - 22:00 ( 매주 화요일 휴무)
두꺼비 식당 메뉴 : 양푼등갈비 11,000원
곤드레밥 4,000원
공깃밥 1,000원
아침부터 신나게 물놀이 후, 일요일 오후 2시 조금 넘어서 방문하였습니다.
늦은 점심시간이라 안심하고 방문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멀리서부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 한눈에 보이더라고요.
일단 먼저 가시면 매장 안에 들어가 번호표를 받아야 합니다.
밖에만 있을 뿐만 아니라 안에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지만 늦은 점심시간 때라 그런지 사람들이 먹고 많이 나오는 시간이었나 봐요,
앞에 대기손님이 엄청 많았는데 빨리 들어갈 수 있었어요.
대기번호를 부르시는데 그 자리에 없으시면 바로 넘어가시더라고요.
또, 두꺼비 식당 전용 주차장이 있는 줄 모르고 앞에서 헤맸는데, 두꺼비식당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더라고요.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두꺼비식당이 원래는 양푼등갈비였는데
지금은 양푼에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 이유는 양푼의 성분에 문제가 제기되어 양푼 용기를 전면 교체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등갈비 2인분 주문하자마자 바로 이렇게 주시더라고요 ㅋㅋ
앉기만 하면 바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또한 밥은 추가로 따로 시켜야 합니다.
저희는 등갈비 2인분, 공깃밥 1, 곤드레밥1 이렇게 주문하였답니다.
콩나물, 떡사리, 김치, 메밀전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메밀전 같은 경우는 저희는 2인 상이었는데 옆에 테이블 4인 상이랑 크기가 똑같이 하나씩 나오더라고요.
그냥 한 테이블당 메밀전 하나 인가 봐요.....
메밀전은 가위로 피자 모양으로 자른 다음에
등갈비와 함께 등갈비 소스에 찍어 먹으셔야 하는 거 아시죠 ?!?!?!?!
쓰면서 다시 또 먹고싶어지네요ㅠㅠ
등갈비가 보글보글 끓으면 콩나물과 떡사리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희는 그냥 등갈비 2인 기본 맛으로 시켰는데
저는 적당한 맛이었는데 남자친구는 조금 맵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매운맛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이랑 함께 오신 분들은 어린이용 간장 등갈비가 시키시던데,
매운 등갈비 비주얼이 훨씬 맛있어 보였어요. ^^
등갈비를 시켰는데 밥을 따로 추가로 시켜야 하는 것이 조금 이상하긴 했지만,,
그냥 밥 2개 먹으려다가 곤드레밥 1개 시켜봤는데,,
그냥 밥 먹으시면 될 것 같아요. 밥이 4천 원 하길래 돌솥(?) 같은 곳에 곤드레 밥 나오는 줄 알았어요,,ㅎㅎ
또한 전화도 많이 받으시던데 포장도 많이 해가시는 것 같아요. ^^
제천에 방문하시면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것 같아요.
이상"제천 두꺼비식당"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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